동아일보 헤리티지 굿즈 : 엽서

동아일보
우주의 수명과 영겁의 미래와 함께 흐르는 역사를 장식하고 우리가 끌고 가는 세계를
어린 아이들의 그 순결한 순정으로 힘차게 굴리고 굴려 또 한 해를 굴려 봅시다.
봄의 뉴-패션 새로 유행하는 스커-트.
마치 천사의 날개와 같은 반소매가 유행이라고 합니다
”다시는 또 야학에 다니지 못할 것 같습니다. 웃어른께서 꾸중하시니까. 마음은 하고 싶지만요.”
라고 이야기하는 애연한 하소연이 옆에 있는 기자의 가슴까지 찌르는 듯이 음향되더이다.
새 힘을 짓자

동아일보 헤리티지 굿즈
동아일보의 과거 신문(1920-1959년)에 나온 삽화를 사용해 뉴트로 풍의 엽서와 스티커, 마스킹테이프를 제작하였습니다. 약 100년 전의 삽화들이지만 지금의 눈으로 봐도 참신하고 감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