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 달력 2월

동아일보X수목원
동아일보 창간 100주년을 기념하여 옛 신문 삽화를 활용한 스마트폰 배경화면 겸 달력을 디자인했습니다.
옛 신문과 동시대 신문의 형식적 유사성에 착안하여 여전히 이들 둘이 긴밀한 관계에 있음을 보이고자 했습니다.

수목원樹木園
수목원은 종로구 혜화동에 위치한 다식성 디자인실입니다.
김재하와 심형준이 운영하며 그래픽 디자인과 텍스타일 디자인을 중심으로 작업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수목원이라는 이름을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로 제안하는 것을 모토로 삼습니다.